퀵퀵원룸이사, 리뉴얼 기념 후기 이벤트 실시

어플 통해 전화 및 방문 견적 생략 가능, 자동 알고리즘으로 최적의 이사비용 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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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를 위한 원룸이사 전문 어플 ‘퀵퀵원룸이사’가 리뉴얼을 기념해 후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퀵퀵원룸이사를 통해 이사를 진행한 후 블로그를 비롯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후기를 남기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고객에게는 BBQ 치킨 기프티콘,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퀵퀵원룸이사는 이사 시 전화를 해야 하거나 방문을 통해 견적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어플을 통해 이사 견적 산출 및 예약을 돕는다. 이사를 위한 모든 준비를 어플을 이용해 24시간 언제든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자동 알고리즘을 통해 최적의 이사 비용을 산출해 줘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퀵퀵원룸이사는 손해보지 않고 이사 하는 방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전했다.

먼저 원룸이사는 짐이 적고 기본적인 가전 및 생활용품이 갖춰져 있어, 다방면으로 이사 견적을 알아보는 것이 좋다. 요일, 평수, 짐의 양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다.

또한, 원룸을 선택할 때도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지나치게 저렴한 원룸은 그 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관리비, 치안, 시설 등에 대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시세에 맞게 비용의 최소치와 최대치를 미리 정하고,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조건을 살펴봐야 한다.

역세권 원룸은 비쌀 수 있으나 오히려 교통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이사 날짜를 정할 때 금요일은 피하는 게 좋다. 금요일은 모두가 이사를 원하는 성수요일이기 때문에 40~50만원까지 비쌀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