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M', 2019 타이페이 게임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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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이하 엔씨)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이 타이페이 게임쇼에 2년 연속 참가한다.

타이페이 게임쇼는 2003년 시작해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대만 최대 규모 게임쇼이다. 올해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 대만 타이페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다.

리니지M 대만 서비스사인 감마니아는 올해 타이페이 게임쇼에 최대 규모 부스를 꾸린다. 엔씨와 감마니아는 타이페이 게임쇼 현장에서 리니지M 신규 직업 '용투사'를 최초 공개한다. 용투사는 작년 11월 공개한 '총사'에 이은 7번째 클래스다.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M '투사'와 동일한 클래스다.

엔씨와 감마니아는 B2C관 개막일인 25일 용투사 론칭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타이페이 게임쇼를 취재하는 글로벌 취재진에게 용투사 정보를 공개하고 인터뷰를 진행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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