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솔로 팬미팅 '아! 차학연' 추가회차 매진 기록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엔(차학연)이 새해 솔로 단독팬미팅의 추가오픈까지 매진시키며 자신의 명성을 입증했다.

21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 빅스 엔의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의 추가 회차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과는 앞서 오픈됐던 본 티켓 매진에 이어 빅스 엔을 향한 관심과 성원이 뜨겁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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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음악활동은 물론 OCN '터널', tvN '아는 와이프',MBC '붉은 달 푸른 해' 등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다양한 캐릭터 매력, 예능과 뮤지컬에서의 행보 등 폭넓은 그의 매력에 매료된 팬들이 단단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

여기에 '팬 바보'라는 수식어가 어울릴만큼 특별한 시간들로 팬사랑을 보여왔던 빅스 엔에 대한 기대감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엔은 오는 27일 빅스 팬미팅을 시작으로 내달 16~17일 서울, 23일 오사카, 25일 도쿄 등에서 단독 팬미팅 ‘아! 차학연’을 개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