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2019 설 혜택' 기획전 실시

G마켓은 오는 31일까지 '2019 설 혜택' 기획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명절 선물세트 및 준비용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1만원대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 비중을 작년 설에 비해 약 15% 증가시켰다.

이번 기획전은 '쿠폰 혜택', '오늘의 특가', '설 브랜드데이', '명절 추천키워드', '설 테마관' 총 5개 코너로 구성됐다. 모든 고객에게 '10% 할인쿠폰'을 2장씩 제공한다. 할인쿠폰 한 장 당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2% 할인쿠폰'을 1장을 더 제공한다.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AK플라자·대구백화점) 상품 구매 시 '7% 중복할인쿠폰'을 적용 가능하다.

G마켓은 '오늘의 특가' 코너에서 인기 명절 선물을 판매한다. 생활선물세트, 식품, 생활가전, 패션잡화, 화장품 등 인기 카테고리를 한 데 모았다. '설 브랜드데이' 코너에서는 명절에 인기가 많은 브랜드를 매일 최다 3개 선정해 할인 판매한다.

'설 테마관'도 준비했다. 가격 대비 성능(가성비) 높은 '설 선물 실속관'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구성한 '설 선물 품격관'을 마련했다. 배송 일자에 따라 익일 배송되는 '설 스마일배송관'과 '당일배송관'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에서 확인 가능하다.

Photo Image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