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지난해에 이어 새해 첫 가요계까지 음원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청하가 오는 3월 팬들과의 각별한 만남을 갖는다.

11일 공연주관사 CJ ENM측은 오는 3월 2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청하의 새해 팬미팅 '별하랑 청하랑'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별하랑 청하랑'은 지난해 2월 청하의 생일맞이 첫 팬미팅에 이은 두 번째 공식 팬미팅으로, 대세 신예로 꼽히는 청하의 활발한 행보를 응원해준 팬들을 향해 보답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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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제공

특히 지난해 맹활약을 펼친데 이어, 올해 초 신곡 '벌써 12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청하의 다양하고 특별한 무대는 물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무대들이 준비되고 있어 많은 기대감을 모은다.

해당 팬미팅 티켓은 오는 18일 밤 8시 예스24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청하는 가수활동뿐만 아니라, 라디오DJ와 광고모델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차세대 여성 솔로뮤지션으로서의 뚜렷한 입지를 세우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