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뮤직톡콘' 더 스테이션, '복덩이 역' 테마 새해 첫 공연 개최…블락비 박경X숀X엘로 출연예정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SM엔터 오프라인 뮤직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THE STATION)'이 블락비 박경∙숀(SHAUN)∙엘로(ELO) 등과 함께하는 새해 첫 인사를 예고했다.

28일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측은 내달 26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SMTOWN THEATRE에서 '더 스테이션' 1월 공연이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번 '더 스테이션' 공연은 '복덩이 역'을 테마로 MC 장윤주와 블락비 박경, 숀, 엘로 등이 만드는 생기발랄한 새해 첫 무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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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 제공

특히 지난 6월 솔로싱글 '인스턴트(INSTANT)'로 자작능력을 드러낸 '뇌섹남' 박경과 ‘웨이 백 홈(Way Back Home)’으로 올 한 해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천재 싱어송라이터 숀(SHAUN),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나 홀로 집에(Home Alone)’ 발매를 비롯해 ‘고등래퍼2’, ‘쇼미더머니’, ‘더 팬’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음악행보를 보이는 엘로까지 새해 주목될만한 '복덩이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스테이션' 새해 첫 공연 티켓은 내달 1월2일 오후 6시부터 예매사이트 예스24(YES24)와 하나카드 컬처 등에서 700석 규모로 예매진행된다.

한편 '더 스테이션'은 SM엔터테인먼트와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가 주최 및 주관하고 하나카드 투자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뮤직 토크 콘서트로, 화려한 출연라인업과 함께 국내 대표 공연기획사 드림메이커엔터테인먼트의 '더 드림 프로젝트'와 맞물린 독특한 테마무대가 매월 펼쳐져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