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성 대비 성과가 좋아 28일 오전 9시35분 현재 전일대비 5.66% 하락하면서 30,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진칼은 지난 1개월간 0.99%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변동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3.1%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진칼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만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진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하락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적정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7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진칼이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진칼 | 3.1% | -1.0% | -0.3 |
키움증권 | 3.0% | -2.5% | -0.8 |
메리츠금융지주 | 2.3% | 0.8% | 0.3 |
오렌지라이프 | 1.8% | -6.9% | -3.8 |
BNK금융지주 | 1.5% | -6.7% | -4.4 |
코스피 | 0.8% | -3.0% | -3.7 |
금융업 | 0.9% | -3.8% | -4.7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융업업종 +0.41% |
오렌지라이프 | 28,450원 ▼550(-1.90%) | 메리츠금융지주 | 12,050원 ▲50(+0.42%) |
BNK금융지주 | 7,330원 ▼20(-0.27%) | 키움증권 | 78,500원 ▲1500(+1.95%) |
증권사 목표주가 32,900원, 현재주가 대비 9%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진칼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한진칼 | 오렌지라이프 | 키움증권 | 메리츠금융지주 | BNK금융지주 | |
ROE | 5.8 | - | - | - | - |
PER | 18.4 | - | - | - | - |
PBR | 1.1 | - | - | - | - |
기준년월 | 2018년9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12월7일부터 기관이 14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3,177,174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순매도로 돌아서면서 221,527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955,64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은 다소 큰 편 최근 한달간 한진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2.51%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주가변동률은 8.49%로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가 매우 컸음을 알 수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8.5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7.4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8.5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4.0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9.6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8.1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2.1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추세는 꺽인 상황이지만 장기적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30,7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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