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구구단의 동생그룹 베리베리가 자유분방 매력을 담은 단체티저로 새 앨범의 매력을 기대케하고 있다.
26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그룹 베리베리의 데뷔 앨범 'VERI-US' 단체 오피셜 포토를 공개했다.
두 차례에 걸쳐 공개된 단체티저에는 이들의 타이틀곡명 '불러줘 (Ring Ring Ring)'와 함께, 따뜻한 실내와 탁 트인 농구장을 배경으로 에너제틱한 느낌의 소년미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베리베리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번 단체티저는 앞서 공개된 커밍순 티저 이후 다채로운 콘텐츠를 통해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베리베리 멤버들의 색다른 매력을 전함과 동시에 새로운 앨범의 콘셉트를 일부 공개한 것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베리베리는 오는 2019년 1월9일 데뷔를 목표로 다양한 티저콘텐츠를 공개, 자신들만의 청량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