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2018년 '뿜뿜'신드롬을 일으킨 인기 걸그룹 모모랜드 제인이 조부상을 당했다.
23일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모모랜드 제인의 조부는 지난 22일 노환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제인은 가족친지들과 함께 비공개로 장례일정을 진행중인 가운데, 해외팬미팅 등 향후 스케줄 변동도 일부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MLD엔터테인먼트입니다.
모모랜드의 멤버 제인의 친조부께서 지난 22일 소천하셨습니다.
현재 제인은 가족 및 친지분들과 함께하며 깊은 슬픔을 나누고 있습니다.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조용하게 치르려고 합니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립니다.
이에 향후 예정되었던 모모랜드의 스케줄에 제인의 참여 여부는 변경이 생길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