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기회.. 12월 해피스마일 시즌2 계획되어 있어
서울랜드는 핑크빛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핑크스튜디오'를 12월 8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핑크스튜디오는 최근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인생사진을 남기기에 최적화 된 장소로 눈길을 끈다.
10여 개의 테마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어 자신만의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또한 전문가 못지 않은 조명과 다채로운 소품들을 통해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것과 같은 그야말로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특히 스튜디오 곳곳에 설치 된 특별하고 재미있는 문구는 핑크스튜디오를 찾은 모든 이들에게 강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즐겁고 특별한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 곳에서 찍은 인생사진을 SNS에 '#서울랜드', '#핑크스튜디오'와 함께 게시를 하면 추첨을 통해 특별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와 함께 재미와 웃음이 가득한 마술 공연 ‘비탈리의 매직하우스’가 서울랜드 따뜻한 실내 통나무 무대에서 화려한 쇼를 선보여 서울랜드의 추억을 보다 업그레이드 시켜줄 예정이다.
서울랜드는 오픈 기념으로 12월의 다양한 할인혜택을 진행한다. 신한카드 소지 전 회원은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17,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한편, 2018년 30주년을 맞이한 서울랜드는 지난 11월에 무료입장 이벤트인 '해피스마일 시즌1'을 진행하며 30년 동안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해당 이벤트는 12월 25일 크리스마스 당일에 '해피스마일 시즌2'로 다시 찾아올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