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정식 출시되는 모바일 여성향 궁중 MMORPG ‘궁정계’의 사전예약이 12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위시인터랙티브(WISH INTERACTIVE THCHNOLOGY LIMITED)가 밝혔다.
위시인터랙티브는 궁정계 사전예약을 신청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해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궁정계>의 사전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및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궁정계>는 고대 궁중 문화와 생활을 그대로 재현하여, 마치 유저가 궁중에 살고 있는 듯한 실감나는 체험을 선사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역대급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하여, 유저는 마치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처럼 화려한 궁중 생활을 즐기며, 다양한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을 하게 된다.
유저는 수백가지의 코스튬과 DIY시스템으로 개개인마다 색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에 접속 중이 아니어도 캐릭터는 자동으로 육성이 되어 피로도 없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궁정계 관계자는 “여성들의 사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보고 대리만족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닌, 직접 플레이하며 궁중 생활을 경험하며 로망을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가 더욱 쉽고 재미있는 플레이를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