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K팝 인기그룹 레드벨벳이 막내 예리의 티저를 통해 이들의 색다른 변신을 예고,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채널을 통해 레드벨벳 미니5집 'RBB(Really Bad Boy)' 예리 버전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특유의 막내미를 물씬 내뿜으면서도, 매혹적인 눈빛과 화려한 러블리 매력을 갖춘 예리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이번 예리 티저는 전날 아이린과 조이의 티저에 이어, 레드벨벳 특유의 상큼발랄함과 매혹적인 느낌을 전하면서 이들의 새로운 앨범 'RBB'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30일 오후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샤미뮤직 등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RBB (Really Bad Boy)’를 비롯해 펑크 팝·퓨처 베이스·어반 팝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담은 6트랙 구성의 미니 5집 'RBB'를 선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