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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인 초광대역 레이더. 사진출처=유메인>

센서 전문기업인 유메인(대표 김영환)이 초광대역 레이더를 활용한 바이오센서 'UWB Radar 4.6'을 개발, 시니어케어 기업과 호텔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가 개발한 초광대역 레이더를 활용한 바이오센서는 신체에 접촉하지 않고도 생체 신호를 감지할 수 있다. 그동안 군용으로만 사용해 온 초광대역 레이더로 환자의 심장과 폐 근육 움직임을 감지해 심장박동, 호흡 정보, 부정맥까지 확인할 수 있다. 민간에서 초광대역 레이더를 활용한 센서를 개발한 것은 노르웨이 N사에 이어 세계 두 번째다.

유메인은 이 제품을 병원과 요양원 등에 공급하기 위해 CCTV를 설치하거나 신체에 감지기를 부착하지 않고도 환자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유메인은 1차로 1만개를 생산해 12월부터 시니어케어 기업과 호텔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충남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영환 대표는 “유메인 바이오센서는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고 의료 종사자의 업무효율을 높여 궁극적으로 의료서비스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