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커넥트, 국내 음악 생태계의 의미 있는 변화를 위한 컬처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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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상상커넥트’ 네 번째 아티스트로 혼성밴드 ‘교정’ 선정

NHN벅스(대표 양주일)는 건강한 음악 생태계 조성을 위해 KT&G 상상마당과 공동 진행 중인 ‘상상커넥트’ 프로젝트의 네 번째 아티스트로, 실력파 혼성밴드 ‘교정(Gyojung)’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상커넥트’는 벅스 '커넥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NHN벅스와 KT&G 상상마당이 문화 예술 분야에 꿈과 열정을 가진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아티스트와 팬의 소통 플랫폼 ‘커넥트’를 통해 창작 활동을 지원해 온 벅스와, 복합문화공간 ‘상상마당’으로 문화예술창작활동에 힘을 보태온 KT&G 상상마당이 국내 음악 시장의 의미 있는 변화에 뜻을 함께 하며 5월부터 시작됐다.

‘교정’은 ‘키모사비(KIMOXAVI)’, ‘재주소년’, ‘짙은’에 이어 ‘상상커넥트’에 선정된 네 번째 아티스트다. 이기학, 신재은, 이태욱으로 구성된 3인 혼성밴드로, 9월 11일 미니 앨범 ‘한심한 생각’을 통해 데뷔했다.

‘교정’에게는 ‘상상커넥트’ 선정 아티스트만의 혜택인 ▲상상마당의 휴양 시설 ‘호텔스테이’ 숙박을 제공하고 ▲체류 기간 동안 상상마당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최고의 엔지니어가 녹음,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지원하며 ▲홍보 영상을 촬영할 경우 상상마당의 공간을 대여한다. 또한 ‘상상커넥트’를 통해 발표하는 음원 및 영상을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주요 영역에 비중 있게 노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12월 중순 ‘교정’의 신곡이 발표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