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위험대비수익률 -2.5로 하위권, 업종지수보다 높아 13일 오후 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2.59% 하락하면서 2,445원을 기록하고 있는 삼기오토모티브는 지난 1개월간 5.6%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2%를 기록했다. 이는 운송장비,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삼기오토모티브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삼기오토모티브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그러나 운송장비,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3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삼기오토모티브가 속해 있는 운송장비,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두올산업 | 6.3% | -29.5% | -4.6 |
코리아에프티 | 4.0% | -2.7% | -0.6 |
코다코 | 2.7% | -4.5% | -1.6 |
삼기오토모티브 | 2.2% | -5.6% | -2.5 |
한라IMS | 2.2% | 2.7% | 1.2 |
코스닥 | 2.2% | -6.8% | -3.0 |
운송장비,부품 | 3.1% | -13.4% | -4.3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세, 운송장비,부품업종 +1.19% |
한라IMS | 6,760원 ▼90(-1.31%) | 두올산업 | 3,805원 0 (0.00%) |
코다코 | 2,020원 ▼10(-0.49%) | 코리아에프티 | 2,570원 ▼115(-4.28%)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66주를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최근에는 순매수량이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30,280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63,263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도한 이후에 근래에는 순매도량을 줄이면서 167,01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3%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삼기오토모티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3%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98%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15.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6.5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5.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8.1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87.07%, 외국인이 12.9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3,045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숨은 공로'···국회 표결 시스템 관리 직원들도 그날 담벼락 넘었다
-
2
SK하이닉스, 'AI 반도체 패키징' 신사업 추진
-
3
망분리 개선 정책, 'MLS'서 'N²SF'로 간판 바꿨다
-
4
단독현대차, 20년 만에 '新 1톤 트럭' 개발…2027년 생산
-
5
野, 12일 두 번째 尹 탄핵안 발의…“새 내란 사실 추가”
-
6
한동훈 “尹 담화 예상 못해…제명·출당 위한 윤리위 긴급 소집”
-
7
속보尹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싸울 것…충정 믿어달라”
-
8
[탄핵정국] 국민 10명중 7명 '즉시하야·탄핵'…내란죄 처벌도 6명이상
-
9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
10
속보尹 “野, 비상계엄이 내란죄라고 광란의 칼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