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국이 밝힌 이상형..'취향 중요해'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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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용국 SNS

김용국과 걸그룹 소나무의 멤버 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함께 있는 사진이 포착됐다.

이에 김용국과 나현의 열애설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김용국이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일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용국은 지난해 bnt 화보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김용국은 “취향이 비슷해야 연애가 재미있을 수 있는 것 같다. 좋아하는 음식, 일상에서 느끼는 취향이 비슷했으면 좋겠다”며 “예를들어 버스와 지하철 중 나는 지하철을 더 좋아하듯”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가수 김용국은 지난 8월 솔로 미니앨범 'Friday n Night'으로 활동했으며, 소나무 나현은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 2에 캐스팅되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