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가 ‘무한도전’에 대해 언급했다.
박명수는 7일 서울 상암동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그는 MBC ‘무한도전’에 대해 "김태호 PD가 발빠르게 움직인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연락이 없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태호 PD가 MBC 안에서 발빠르게 뭘 한다고 하고 내년에 뭘 한다는 소문이 무지하게 소문은 들리는데 추접스럽게 제가 먼저 전화할 수는 없다. 제가 형이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대한외국인’은 외국인 10인과 한국스타 5인이 펼치는 신개념 퀴즈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