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기내 뷰티 제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건조한 기내에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관리에 힘쓰는 이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으로는 미스트, 수분크림, 페이스 오일 등이 있다.
그 중에서도 페이스 오일은 각질제거,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하는 환절기나 쉽게 건조해지는 겨울에 자주 쓰이는 제품이다. 당김이 심한 건성은 물론이고 유분기가 있음에도 수분이 부족한 이들에게 추천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뷰티영의 미스틱블루 페이스 오일이 촉촉하지만 끈적임 없는 페이스 오일로 입소문 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스틱블루 페이스 오일은 민감성 피부도 빠르게 진정시켜 줘 사계절 부담스럽지 않게 쓸 수 있는 기초케어 제품이다. 특히 미스틱블루 페이스 오일에는 블루탄지 2,000송이에서 단 1g만 추출되는 프리미엄 블루탄지 오일이 함유돼 있다. 블루탄지 오일의 풍부한 영양이 건조한 대기로 수분을 잃은 상태에서 촉촉하고 맑게 가꿔주는 역할을 한다.
블루탄지 오일 외에도 노폐물제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올리브 오일, 해바라기씨 오일, 호호바 오일, 스위트아몬드 오일, 식물성 오일, 베르가모트열매 오일, 카프릴릭/카프릭트리글리세라이드 포뮬라 등을 첨가하여 연약해진 피부의 건강을 되찾아 주는 데 일조하고 있다.
아울러 미스틱블루 페이스 보습오일은 전성분 대부분이 화장품 성분 안전도인 EWG 등급에서 그린 등급을 획득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민감성인 사람들도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하기 적당한 천연오일 추천 제품으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