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디 클룸, 슈렉 변신 과정 공개 '16세 연하 남친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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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이디클룸 인스타그램)

하이디 클룸이 할로윈을 맞아 남자친구와 슈렉으로 변신했다.

미국 톱모델 하이디클룸은 10월 31일(현지시간) 할로윈을 맞아 남자친구인 가수 톰 카우리츠와 할로윈 파티를 즐겼다.

그는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남자친구와 슈렉, 피오나 공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하이디 클룸은 역대 할로윈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하며 ‘할로윈의 여왕’으로 불린 바 있다.

그는 70대 할머니부터 시체, 인도의 신 칼리, 트랜스포머, 까마귀 등 역대급 분장으로 매년 할로윈 때마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