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댓국 세균검출, 어떤 제품? ‘대장균 부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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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식품안전나라)

순댓국에서 세균이 검출됐다.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인화푸드에서 제조한 ‘큰맘 할매순대국용 육수’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가 내려졌다.
 
‘큰맘 할매순대국용 육수’는 경상북도 영양군 소재 공장에서 제조됐으며 회수 대상 제품의 유통기간은 2019년 10월 10일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 중인 판매중인 판매자에 판매 중지를 요청하는 한편 소비자와 영업자에게 회수 협조를 요청했다.
 
해당 제품을 구입했을 경우 섭취를 중단하고 제품에 표시된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구매처에 반품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