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의 출산 후 근황이 화제다.
박한별은 지난 4월 30일 서울 모처 산부인가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박한별은 지난해 11월 mbc ‘보그맘’ 종영을 앞두고 임신 4개월인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박한별은 신랑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이며, 간단하게 가족행사로 대신했다고 밝혔다.
박한별의 남편은 동갑내기 금융계 종사하는 비연예인으로, 3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지난해 초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한별은 출산 후 변함없는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매니지먼트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박한별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