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건너뛰고 겨울이 온 듯한 날씨에 급격한 온도 차로 피부는 예민해지고 건조함이 더욱 극심해지기 마련이다. 피부 수분과 영양이 부족해 건조함이 지속되면 균형이 무너져 노화 현상이 촉진된다. 찬바람, 건조함, 미세먼지 등의 환경 속에서 더욱 민감해지고 이로 인해 화장품 유해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화장품 성분을 분석하는 유명 뷰티 유튜버인 디렉터파이(피현정)의 구독 수와 영상 조회 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이를 입증하고 있다. 디렉터파이 영상 중 지난달 소개된 ‘나 이제 안티에이징 쓸 나이?’ 영상에서 피부 타입별로 안티에이징 제품을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그 중 ‘랩노 이데베논 크림’을 ‘주름이 눈에 띄는 악건성에 적합한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추천하면서 최근 건조한 시즌에 구독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랩노의 이데베논 크림은 EWG 그린 등급 성분으로 구성된 무자극 안티에이징 제품으로 20가지 주의 성분 무첨가, 14가지 주의 성분 무첨가 테스트, 전 제품 피부 자극 임상 테스트를 완료하여 임산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이데베논은 레티놀보다 안정화된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디렉터파이가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천해왔다.
랩노 관계자는 "이데베논 크림은 눈가 주름부터 얼굴 전체 탄력 케어에 도움을 주는 고영양 페이스&아이크림이다. 끈적이지 않는 촉촉함으로 요즘 같은 날씨에 사용하면 좋은 제품이며 자극이 우려된다면 랩노 이데베논 무자극 안티에이징 라인의 제품들을 사용하면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