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현 누구? 8년만 첫 주연 ‘김현중과 러브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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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추는 그때’ 안지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지현은 데뷔 8년 만에 미니시리즈 첫 주연에 나선다. 안지현은 극중 김선아 역으로, 건물주이지만 실상은 아버지 이름으로 남겨진 빚으로 인해 6년째 아르바이트로 삶을 연명 중인 생계형 인물. 시간을 멈추는 능력자 문준우(김현중 분)를 만나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안지현은 2010년 KBS2 드라마 스페셜 ‘텍사스 안타’로 데뷔한 안지현은 이후 도쿄 TV ‘레인보우로즈’, ‘당신이 잠든 사이’ ‘학교2013’ ‘비밀’ ‘조선총잡이’ ‘도깨비’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최근에는 MBC ‘시간’에서 서현의 친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