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피부는 아직도 여름?… '실트 벨 크렘 2.7' 피부사이클에 주목

무너진 피부 주기를 정상화하는 게 ‘Key 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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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피부 문제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고 있다. 특히 계절이 뚜렷하지 않은 환절기에는 명확한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점이 화장품 구매 고객들의 발목을 잡는다.

환절기에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무너진 주기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피부는 생리적으로 28일의 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각질로 탈각되어 사라지게 된다.

하지만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지속적인 영향을 받아 주기가 무너지게 된다면 문제성 피부로 발전하게 될 가능성이 커진다. 가장 큰 문제는 ‘사이클로스(Cycle-loss)’로 인해 피부가 계절의 환경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점이다.

특히 비정상적인 사이클로스가 계속된다면 환절기를 지나 한파가 이는 겨울이 되어도 사이클이 몇 개월 전으로 고정되어 계절에 맞게 보호해주는 피지 성분 등의 정상적 분비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위와 같은 점에 착안하여 ㈜자연물질연구소는 무너진 주기를 정상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실트 벨 크렘 2.7’을 출시했다. ‘실트 벨 크렘 2.7’은 사이클로스 억제 역할을 하는 ‘판테놀’, ‘세라마이드’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자연물질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제품들을 연구하여 실트 벨 크렘 2.7을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기존 시장에서 볼 수 없었던 효과를 내는 화장품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지선 기자 (js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