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유교전] 제이토드, 복합현실 인터렉티브 키즈 스포츠 테마파크 '플레이티카' 소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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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잉존 전경

㈜제이토드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키즈파크 공간 ‘플레이티카(PLAYTICA)’를 소개한다.
 
제이토드는 최근 ‘플레이티카(PLAYTICA)’ 구리점의 운영사인 ㈜아이바와 함께 1천600㎡의 규모의 대형 신개념 인터랙티브 키즈파크를 구축했다. 단순 놀이시설 위주의 키즈카페에서 벗어나 플레이존마다 AR, VR, MR등의 첨단 IT 융복합 콘텐츠 기술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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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운스 및 정글짐 전경

 
플레이티카는 키즈인터렉티브존, 액티비티존, 펀존, 익스트림존, 스포츠존, 디지털존으로 구성되며 볼슈팅존, 레이저미로, 드로잉 등의 다양한 인터렉티브한 융복합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각종 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한 비접촉 방식의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에게 신체활동의 즐거움과 교육적인 내용을 함께 전달할 수 있도록 구성 개발됐다.
 
특히, Lidar 센서 기술을 활용한 볼 슈팅 및 인터랙티브 트램펄린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시설로, 향후 콘텐츠의 업데이트 및 추가를 통해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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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슈팅존 전경

 
관계자는 "제이토드는 향후 전국 각지에 10개 이상의 플레이티카 지점 구축을 계획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전략적인 투자 유치를 통해 향후 교육용, 체험용 융복합 콘텐츠의 유통 및 상품의 판매가 가능한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는 오프라인의 키즈파크 시설을 기반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제이토드는 자체 체감형 콘텐츠 개발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시장의 진출도 모색하고 있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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