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들과딸은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아들과딸북클럽렌탈’과 자사도서 등을 선보인다.
70여 개 출판사 연합 플랫폼 ‘아들과딸북클럽렌탈’ 서비스는 3년 동안 총 1천95권의 실물 도서와 9만여 개의 디지털 콘텐츠가 내장된 아들과딸북클럽 전용 태블릿(삼성 갤럭시탭4 10.1), 고급 책장을 함께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최근에는 CJ오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등 홈쇼핑 론칭에 성공한 바 있다.
대학교수인 전문 자문단이 직접 큐레이션 한 도서가 제공되며 자녀의 책 선택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매일 읽은 도서를 독서 캘린더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북 메이트 앱이 포함돼 있어 체계적인 자녀 독서관리가 가능하다.
참관객은 주식회사 아들과딸 부스에서 자체 기업부설 디자인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에서 출간한 도서 △스마트 첫그림책 △스마트 그림책 △스마트 성장동화 △스마트 자연관찰 △스마트 안전동화 △스마트 발달동화 △스마트 놀이동화 △뉴위인전기 △뉴전래동화 △입체북 △공룡AR팝업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또한 500여권의 e-book 콘텐츠를 한 권으로 담아낸 ‘요리조리 동화마을’과 아이들의 인공지능 스마트 친구가 되어줄 ‘요리조리 로봇’, 공룡 AR카드, 아쿠아리움 AR카드 등의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도 함게 체험해볼 수 있다.
조진석 주식회사 아들과딸 대표는 “단순히 교육만을 위한 도구로서의 책이 아닌, 앞으로의 아이들이 걸어갈 길을 환하게 빛내줄 등불과도 같은 선물을 만들어 주고 싶다”라며 “영·유아기, 아동기 등 다양한 연령의 아이들을 위한 도서를 부모의 마음으로 만들어가고 있으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