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철위그스투디오, 탈모되기전으로 되돌아가는 항암가발스타일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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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시 동반되는 탈모는 외모적으로 일어나는 가장 큰변화이며 환우와 가족들에게 큰 상실감과 스트레스로 다가온다.

탈락되는 모발들로 인해 모발은 엉키기도 하고 두피통증을 유발하기도해 대부분의 환우들은 모발정리를 한다.

모발정리가 된 후에는 모자나 두건 또는 항암가발을 착용해 일상생활을 준비한다.

가발을 처음 접하는 환우들은 가발이 어색하고 자연스럽지 못할 것이라는 것에 대해 또 다른 걱정거리가 생기도 한다고 말한다.

이에 항암가발, 맞춤가발 전문점 박승철위그스투디오에서는 항암치료전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연출할수있는 자연스러운 항암가발 스타일을 발표했다.

단발스타일가발, 롱웨이브 스타일가발, 포니테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로 구성돼 위그스투디오를 방문하는 환우들에게 큰호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가발트랜드는 가발로 할 수 있는 다양한스타일을 자연스럽게 연출한 것과 가발도 자연스러운 앞머리와 포니테일로 묶어 연출가능하다는 것이 포인트다”라고 했다.

박승철위그스투디오는 헤어브랜드를 기반으로 고객니즈에 발맞춰 다양한 가발스타일을 발표하고 있으며 탈모고객들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든 상담과 시술은 각 개인부스에서 이뤄지고 있다.

환우들을 대상으로하는 이벤트는 항암탈모로 모발정리 free이벤트로 항암탈모 모발정리시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무료로 쉐이빙을 시술 받을 수 있다.

박승철위그스투디오 경기, 인천권매장은 안산, 안양, 수원, 분당서현, 일산, 부천, 인천부평이 있으며 오는 10월말 대구2호점 대구수성점오픈을 앞두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박승철위그스투디오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은희 기자 (ke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