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포레스터 리서치 리포트에서 HCI 리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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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기업 뉴타닉스(지사장 김종덕)가 최근 포레스터 리서치가 발간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8년 3분기 하이퍼컨버지드 인프라(HCI)’에서 리더로 선정됐다.
 
포레스터 리서치는 총 11개 기업의 전략, 시장에서의 존재감, 현재 공급하는 솔루션을 평가한 결과 뉴타닉스를 리더로 규정했다. 뉴타닉스는 이번 결과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및 HCI 시장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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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터는 이번 보고서에서 뉴타닉스에 대해 “혁신과 R&D 투자, 굳건한 세일즈 모멘텀, 파트너십, 다채로운 분야와 지역의 고객 확보 등을 통해 HCI 리더로서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라며 “더 나아가 소프트웨어로만 구성된 스택을 선보이며 모든 하드웨어 플랫폼의 인증을 받았다”라고 저술했다. 또한 “하나의 소프트웨어가 특정 어플라이언스에 종속되던 솔루션 시장을 완전히 뒤바꾼 것”이라며 “뉴타닉스는 명확하고 인상적인 제품 라인 로드맵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디라즈 판데이(Dheeraj Pandey) 뉴타닉스 의장 및 창립자 겸 CEO는 “포레스트가 보고서에 언급한 바와 같이 HCI는 주목받고 있다”라며 “고객의 기대 수준이 수시로 변화하는 시장에서 기업이 비즈니스를 수행하기 위해 유연한 통합 컴퓨트와 스토리지 인프라가 매우 중요한 시기다’”라고 전했다. 또 “뉴타닉스는 올해 초 캄(Calm), 민자르(Minjar), 넷실(Netsil)과 같은 기술 벤더들을 인수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고객을 창출해냈다”면서 “모든 업계에 걸쳐 다양한 기업을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다시 한번 HCI 리더로 인정받은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오로지 고객만을 생각하며, 고객의 미션과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타닉스가 지난 8월 발표한 4분기 회계 결과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및 지원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66% 성장했으며, 소프트웨어 및 지원 부문 수익은 전년 대비 49% 성장했다. 또한, 해당 분기에 비-GAAP 매출 총이익은 78% 성장했다. 이러한 회계 결과는 뉴타닉스의 소프트웨어 중심 전략이 유효함을 잘 드러낸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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