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무혐의, 군입대 후 해명된 의혹 ‘제대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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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용화 인스타그램)

정용화가 박사과정 특혜논란에 대해 무혐의를 받았다.
 
정용화 소속사 측은 9일 “정용화가 올해 초 사법기관의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그 결과 검찰은 정용화에게 학교의 입학과 관련한 업무방해 혐의가 없다고 최종적으로 판단을 내려 지난 7월 불기소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앞서 정용화는 지난 1월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면접을 보지 않고 최종합격했다는 특혜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정용화는 소속사에서 개별면접을 진행했으며 정용화 소속사 측은 “담당 교수가 면접 시간과 장소를 지정한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정용화는 이후 지난 3월 군입대해 현재 702특공연대에서 군복무 중이다. 그는 2019년 12월 제대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