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전문 온라인 쇼핑몰 생활지음은 책상의자 알프, 큐비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경제성 높은 컴퓨터의자 알프는 블랙 프레임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사무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에 잘 어울린다. 까다롭고 엄격한 기준의 BIFMA 품질 인증은 물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국내 생산 제품이다.
사양은 통기성이 좋은 메쉬 등판에 헤드레스트, 허리를 받쳐주는 럼버서포트, 높이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 틸트 등에 따라 총 4가지가 판매 중이다. 좌판은 그레이, 레드, 블루, 그린, 퍼플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8만 9000원부터 다양하다.
함께 출시된 학생의자 큐비는 화이트 프레임에 하부 다리를 캐스터, 글라이더, 캐스터+글라이더 등 총 3가지 타입으로, 공간과 사용자에게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등판의 S자 곡선으로 자세를 바르게 교정하는 데 도움이 되며, 고품질의 패브릭 원단과 스펀지 사용으로 오랜 시간 사용해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수직적재도 가능해 공간의 효율성도 높여준다. 학생의자 큐비 가격은 하부 다리 사양에 따라 7만 9900원부터 시작된다.
생활지음 관계자는 “학생의자 큐비와 컴퓨터의자 알프 2종 모두 서재, 사무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 가능한 가성비 좋은 의자”라며 “이사철을 맞아 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큰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