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주름을 일부러 만들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한지민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영화 ‘미쓰백’의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한지민은 “극중 캐릭터가 전과자로 취업이 잘 되지 않아 세차장에서 차를 닦고 마사지숍에서 일하는 캐릭터”라며 “세상에 맞서 살아가는 거친 모습을 담고자 주름을 일부러 만들었다”고 말했다.
앞서 한지민은 ‘미쓰백’ 촬영을 위해 주름뿐만 아니라 온갖 담배도 다 피워봤다고 밝힌 바 있다.
한지민은 담배신을 연기하기 위해 “이질감이 들지 않기 위해 내게 맞는 담배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며 “대부분 종류의 담배를 다 시도했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