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데일리, 비투비 등이 출연해 중소기업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기원하는 K-POP 공연인 ‘2018 판타지아 슈퍼콘서트 in 부천’이 11월 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가수 빅뱅의 승리와 비투비, 몬스타엑스, 펜타곤, 더보이즈, 에이데일리가 출연한다. 융합 쇼핑몰 우고스를 운영하는 ㈜트라이그람스코리아가 중소기업 우수 상품 홍보 및 판매를 목적으로 공연 주최를 맡았다.
㈜트라이그람스코리아 강찬고 대표는 “우수 중소 기업의 상품 홍보가 잘되고 상품 판매가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일자리도 함께 만들어진다”며 “시급 문제 및 상품 홍보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상인들의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콘서트 티켓 배부는 멜론티켓, 인터파크, 티켓링크이며, 잔여 티켓 배부는 우고스 쇼핑몰에서만 진행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