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피트니스모델 이종은이 '맥스큐 모델 어워즈' 2위 수상을 토대로 스포츠 모델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비앤제이 스포테인먼트 측은 이종은이 지난달 30일 대구시 두류공원에서 열린 '맥스큐 모델 어워즈 대구 대회'에서 스포츠모델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맥스큐 모델 어워즈 대구 대회'는 전국 익스트림스포츠대회의 한 행사로 개최된 피트니스대회로, 남자부문(피지크 모델, 스포츠모델)·여자부문(스포츠모델·미즈 비키니) 등으로 개최됐다.
대회간 이종은은 지난 3월 국제피트니스 한국대표선수 출전 등 국내외 각종 피트니스대회 우승 경력에 빛나는 다양한 매력을 과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2위에 등극했다.
비앤제이 스포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양한 피트니스 대회에서의 수상경력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이종은의 매력을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오는 6일 머슬매니아 무대부터 오는 12일 개최될 전국체전 간 의무트레이너 활약 등 앞으로도 다양한 활약을 펼칠 이종은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성원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