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퍼블리싱하고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함께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이 2일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국산 게임 시리즈인 '창세기전' 지식재산권(IP)을 모바일로 옮겨 재탄생시킨 게임이다. 재해석된 영웅 캐릭터와 '비공정', '마장기'를 중심으로 드넓은 필드에서 이어지는 길드 간 치열한 전투가 포인트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원작 스토리를 그대로 옮기면서도 콘텐츠를 재해석했다”며 “전략성이 강화된 수준 높은 전쟁 콘텐츠와 몰입도가 있는 게임”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