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이 4.27 판문점 정상회담 전에 출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평화당 의원은 21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북측의 중요한 살마에게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4.27 판문점회담 내려오기 바로 직전에 해산을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여정 부부장의 남편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국정원은 김여정의 남편이 김일성대학 동기일 것으로 추정했다.
탈북자 단체인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는 “김여정의 남편이 당 하급 관리의 자녀로 김일성대학 출신 우인학이라는 인물”이라고 전한 바 있다.
또 김여정의 남편은 김여정보다 세 살 많은 1985년생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