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주택관리사 교수진 9명과 함께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제주도에서 워크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우수교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올 한해 주택관리사 수험 시장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0년 상대평가를 앞두고 시행되는 마지막 절대평가 시험인 만큼, 합격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에듀윌 교수진의 다짐이다.
이번에 실시된 ‘에듀윌 주택관리사 교수 제주도 워크샵’은 수강생들의 시험 합격을 위해 애쓴 에듀윌 교수진의 노고를 치하하고, 에듀윌 직영학원과 교수진 간 의견 교환을 통해 보다 질 높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샵에 참여한 교수들은 이 자리에서 더 나은 강의 진행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갖고, 마라도와 우도, 용두암 등을 둘러보며 견문을 넓히기도 했다.
행사에 참가한 윤재옥 교수는 “이번 워크샵을 통해 다방면에서 견문을 넓히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며 “여러 훌륭한 교수님들과 여러 사안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되어 뜻 깊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항준 기자 (j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