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득남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브릿지경제는 리쌍 멤버 길의 아내가 서울 영등포 모처에서 득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앞서 길은 지난 3월 11세 연하의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당시 길 측은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으나 길의 결혼설은 꾸준히 제기됐다.
한편 길은 세 차례에 걸친 음주운전 적발로 인해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며 자숙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