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Mnet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과 협업을 통해 자사 모바일게임 '오버히트'에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프로듀스48에서 'IZ*ONE(아이즈원)' 최종 멤버로 뽑힌 장원영과 안유진을 소재로 한 영웅 캐릭터를 추가했다. 전설 등급 장원영과 안유진 캐릭터는 소환 상점에 마련된 '픽미업 소환'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9월 중 프로듀스48 '아이즈원' 모든 멤버가 참여하는 오버히트 새로운 광고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