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근황, 급격한 체중 증가...예전 모습과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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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엘르걸, 에이미 인스타그램)

에이미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에이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에이미는 ‘90kg, 셀프실험’이라는 태그로 급격하게 증가한 체중을 언급하며 다리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앞서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11월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으며 2013년 졸피뎀 복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벌금 500만원과 추징금 1만 8060원을 선고 받았다.

이후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게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출국명령처분을 내렸고 에이미는 결국 미국으로 추방됐다.

미국으로 떠난 이후에도 에이미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 에이미는 미국 LA의 한 길거리에서 쓰러져 쇼크상태로 응급실로 후송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에이미는 지난해 10월 잠시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당시 에이미는 남동생 결혼식을 참석하기 위해 5일간의 한시적 체류 승인을 받았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