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에서 21일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NCM 양극재 국가대표"라며 투자의견을 'BUY(신규)'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60,000원을 내놓았다.
한화투자증권 김정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BUY(신규)'의견은 한화투자증권에서는 올해들어 처음 내놓는 매매의견이며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3.6%의 추가상승여력이 있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한화투자증권에서 엘앤에프(066970)에 대해 "엘앤에프는 국내 양극재 시장을 대표하는 업체다.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의 NCM 캐파를 보유하고 있으며, 니켈 함량이 가장 많은 NCM계열 제품을 생산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2017년 매출액 비중은 NCM70%, LCO 30%이며, NCM 내에서도 NCM523, 622 제품이 주력이다. 동사의 양극재 매출은 중장기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이다. 전방 수요가 견고한 가운데 매년 기존 설비를 개보수 하면서 캐파를 10% 이상 올리는 것과 동시에 대규모 증설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에서 "우리는 동사의 2018년 실적으로 매출액 5434억 원, 영업이익 395억원을 전망한다. 올해 동사의 양극재 출하량은 전년 대비 19% 증가하고, NCM 계열 매출 비중도 지난해 70%에서 78%까지 확대되면서 제품믹스 개선에 따라 이익률도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이다. 지난 5월 공시한 770억 원 규모의 신규 시설 투자 금액은 모두 NCM 계열 양극재 전용 생산라인 증설에 사용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2차 전지 소재 업체의 캐파 증설은 곧 실적 성장으로 직결되고 있다. 동사의 2020년 양극재 출하량은 설비 확충에 따라 올해 대비 50% 이상증가가 기대되고, 국내 NCM 계열 양극재 시장에서 독보적인 지위를유지하고 있는 만큼 동사의 밸류도 더욱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는 최근 2회연속 목표가가 높아지가 이번에는 직전보다 소폭 낮은 수준으로 하향반전되는 추세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
최고
최저
투자의견
매수
BUY(유지)
BUY(유지)
목표주가
67,000
73,000
60,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한화투자증권에서 발표된 'BUY(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60,000원은 전체 컨센서스 대비해서 대체적으로 평균치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이번 의견은 동종목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10.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토러스투자증권에서 투자의견 'BUY(유지)'에 목표주가 73,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한화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
투자의견
목표가격
20180821
BUY(신규)
60,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
증권사
투자의견
목표가
20180821
한화투자증권
BUY(신규)
60,000
20180813
IBK투자증권
매수(유지)
70,000
20180718
미래에셋대우
매수
65,000
20180625
토러스투자증권
BUY(유지)
73,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