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앤원㈜은 오는 25일 서울 논현동사무소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밝혔다.
전국 40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원앤원은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 창업을 위한 입지, 가맹 절차 등 이론 교육을 진행한다. 오랜 가맹 사업을 토대로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업종변경창업 또는 신규창업자들을 위해 각 브랜드에 최적화 된 입지 솔루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박가부대, 원할머니보쌈·족발 등 배달형 타입의 다양한 브랜드를 소개한다.
원앤원은 지난 43년간 전체 가맹점 중 80% 이상의 가맹점이 5년 이상 운영되고 있으며, 10년 이상 가맹점도 꾸준히 증가하며 차별화된 안정성과 경쟁력을 증명하고 있다.
원앤원 관계자는 “25일 사업설명회에서는 외식 트렌드 및 아이템 선정과 안정적 창업에 필요한 체크리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며 “최저임금과 근로시간단축 및 경기침체 등의 이슈로 창업을 망설이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안전 창업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사업설명회 참석 및 특강 장소와 상세 프로그램 진행 등은 대표전화 또는 원앤원 성공창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별도 회원가입 없이 예약 및 신청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