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류현진, 꿀 떨어지는 신혼일상 ‘요트 위에서 다정한 한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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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배지현 류현진 부부가 류현진의 복귀 경기와 함께 주목받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5월 부상을 입은 후 105일 만에 경기장에 복귀하게 됐다. 류현진은 16일 오전 11시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 1월 배지현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리고 LA에서 거주 중이다. 두 사람은 SNS를 통해 LA에서의 신혼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류현진은 “First day~~ #honeymoon #respire”, “On the Second Day~~ #cruise #honeym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지현 류현진 부부가 신혼여행지로 보이는 곳에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요트 위에 앉아있는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