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정인선이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한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편에서는 김민교 정인선의 ‘사와디밥’ 오픈 현장이 공개된다.
정인선은 완벽한 첫 오픈 준비를 위해 음식 준비에 나섰지만 음식을 태우는 실수를 했다.
이에 정인선은 “레시피 숙지가 덜 된 것 같다”며 불안해했지만 김민교는 “내가 연습 많이 했다”며 정인선을 안심시키며 배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오픈 첫 날 김민교와 정인선은 사람들에게 폭풍 영업을 하며 손님 확보에 나섰다. 김민교는 태국에서 배워온 거침없는 웍질을 하며 실력을 뽐냈고, 정인선은 서빙과 손님응대까지 완벽히 해내며 완벽한 서빙을 보여줬다.
특히 앞서 백종원은 김민교와 정인선의 요리 실력을 극찬한 바 있어 두 사람의 향후 장사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민교 정인선의 첫 ‘사와디밥’ 오픈 현장은 10일 오후 11시 20분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