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과 금융AI전문기업 씽크풀의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가 쓴 기사입니다
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10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전일대비 2.29% 하락하면서 59,8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솔브레인은 지난 1개월간 4.32%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솔브레인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가장 선방했던 모습이고, 뿐만 아니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솔브레인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낮고 주가는 가장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8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솔브레인이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네오팜 | 3.6% | -21.6% | -5.9 |
SKC코오롱PI | 3.1% | -7.5% | -2.4 |
클리오 | 3.1% | -30.6% | -9.8 |
솔브레인 | 2.1% | -4.3% | -2.0 |
연우 | 2.1% | -10.0% | -4.7 |
코스닥 | 1.4% | -4.0% | -2.8 |
화학 | 1.5% | -7.3% | -4.8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화학업종 -1.08% |
SKC코오롱PI | 50,400원 ▼1000(-1.95%) | 클리오 | 19,050원 ▼300(-1.55%) |
연우 | 23,400원 ▼200(-0.85%) | 네오팜 | 46,050원 ▼200(-0.4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솔브레인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솔브레인 | 네오팜 | SKC코오롱PI | 연우 | 클리오 | |
ROE | 6.4 | 23.9 | 13.9 | 4.2 | 5.5 |
PER | 24.5 | 30.2 | 45.7 | 37.4 | 42.7 |
PBR | 1.6 | 7.2 | 6.4 | 1.6 | 2.3 |
기준년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2018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8월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7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사들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9,670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68,942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78,61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솔브레인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6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8.12%, 외국인 23.86%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8.01%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8.1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3.8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7.05%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0.2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2.6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61,1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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