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쿠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한 명이 사망했다.
에쿠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은 오늘 9일 경북 국도에서였다. 해당 사고를 접한 목격자에 따르면 에쿠스에서 불꽃이 튀고 화재 조짐이 발생해 목격자가 운전자를 차 안에서 빼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5대, 인력 17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했지만 차량은 이미 전소된 이후였다.
경찰은 차량 감식과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