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임러가 중국 최대 전기차 제조기업 북경신에너지자동차(BJEV)와 합작으로 소형 전기차를 개발한다고 CN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임러는 중국에서 전기 자동차 생산을 늘려갈 계획이다. 다임러는 인구가 많은 도시에서 소형 전기차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다임러 지분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다.
올 초 BJEV 지분 3.93%를 인수한 다임러는 “신에너지 자동차에 대한 중국 고객 니즈를 더 잘 알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다임러는 BAIC와의 계약을 체결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생산을 위해 19억달러 규모 공장을 지었다. 다임러는 지난 2005년부터 BJEV의 모기업 베이징자동차(BAIC)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다임러는 최근 중국 시장 진출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중국 인터넷기업 바이두와 자율주행차 부문에서 전략적 공조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