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아들, 박지성과도 다정한 만남 '태어났더니 삼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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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보민 SNS 캡처)

김보민이 아들을 언급해 주목받고 있다.

2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는 김보민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아들을 언급했다.

김보민은 “아들에게 엄마아빠가 누구인지 말하고 다니지 말라고 했다”라며 “아빠가 국가대표팀 축구선수인데 축구를 하진 않는다”고 말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고 전했다.

앞서 김보민 김남일 부부는 2007년 결혼식을 올리고 2008년 아들 서우 군을 얻었다.

김보민은 아들이 태어났을 당시 SNS를 통해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박지성과의 만남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은 김보민의 아들 서우 군을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정 기자 (kims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