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가 내달까지 농협중앙회에 농촌 어르신 편의 제공을 위해 '농업인행복콜센터' 전용 전화기 1만대를 기증한다. 지난해 9월 고령 어르신 1만 가정에 전용 전화기를 제공한 이후 두 번째다.
농협중앙회 농업인행복콜센터는 70세 이상 취약 계층 농업인에게 △말벗 안부전화 △생활 불편사항 △소득증대 등 전문상담을 제공하는 농촌 어르신 대상 맞춤 복지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어르신이 전화번호 암기없이 농업인행복콜센터 서비스를 간편히 이용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농업인행복콜센터 △119 △112 등 3곳에 직통 연결할 수 있는 단축버튼을 탑재한 전용 전화기를 제작했다
LG유플러스는 농촌 어르신이 필요한 상담을 손쉽게 제공받고 상담원 안부 전화를 통해 정서적 위로를 얻는 등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농업인행복콜센터와 전용 전화기를 통해 농촌 어르신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생활 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ICT) 보급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은 “농촌지역은 인구감소와 급속한 고령화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기증이 생명창고를 지켜 오신 농촌 어르신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