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가 주최하고 블록노드커뮤니케이션즈에서 주관하는 '후오비 카니발(Huobi Carnival)'이 다음 달 2, 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다.
후오비 카니발은 블록체인 전문 컨퍼런스로 최근 블록체인 트렌드, 전망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비트코인 캐시 아버지로 불리는 비트메인(BITMAIN) 창립자 우지한 대표가 강연한다. 이밖에도 후오비코리아 임원진을 비롯해 고려대 김형중 교수, 동국대 박성준 교수, F2POOL 설립자 왕 춘 등 블록체인 전문가가 대거 연사와 패널로 참여한다. 또 링크브이씨(LinkVC), 콜드라(Coldlar) 등 약 50개 블록체인 관련 프로젝트팀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후오비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블록체인의 현재와 향후 방향성을 이번 컨퍼런스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오비 카니발 일반 참석권은 현재 온오프믹스 사이트와 후오비 카니발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