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투자뉴스]선진, "돈가 하락 영향으로…" 매수(유지)-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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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에서 12일 선진(136490)에 대해 "돈가 하락 영향으로 2분기 이익감소 전망"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유지)'로 제시하였고, 아울러 목표주가로는 19,000원을 내놓았다.

IBK투자증권 김태현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유지)'의견은 IBK투자증권의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고 올해 초반의 매매의견을 기준으로 볼때도 역시 '매수'의견이 계속 유지되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22.6%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Report briefing

IBK투자증권에서 선진(136490)에 대해 "양계 및 양돈 사료 판매 확대에 기인, 사료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955억원(+19.5% yoy), 113억원(+15.0%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작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 엔자(AI) 영향으로 부진했던 실적이 기저효과로 작용하고, 돼지고기 수요 확대로 국내 양돈농가의 사육두수도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IBK투자증권에서 "2Q18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296억원(+11.4% yoy), 214억원(-11.3% yoy)으로 추정된다. 사료 판매 실적이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돈가(지육_탕박)약세 영향으로 양돈부문 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하반기도 사료 판매량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7월들어 돈가가 작년 동월 수준까지 상승했는데, 여름철 돼지고기 수요 증가세와 맞물려 돈가 상승 기조가 이어진다면 3분기 양돈부문 실적 개선도 기대해 볼만 하다. 더욱이 내년부터 GGP투자 효과에 따른 비육돈 출하량 증가로 실적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돼 중장기 성장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판단된다"라고 전망했다.
◆ Report statistics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이번에 목표가가 다시 하향조정되면서 목표가의 계단식 하향조정이 진행되는 모습인데, 이번에 조정된 가격조정폭이 더욱 커지는 흐름이다.

<컨센서스 하이라이트>

 컨센서스최고최저
투자의견매수매수(유지)매수(유지)
목표주가19,50020,00019,000
*최근 분기기준
오늘 IBK투자증권에서 발표된 '매수(유지)'의견 및 목표주가 19,0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2.6%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KB증권에서 투자의견 '매수(유지)'에 목표주가 20,0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IBK투자증권 투자의견 추이> 
의견제시일자투자의견목표가격
20180712매수(유지)19,000
20180328매수(신규)19,000
<최근 리포트 동향>
의견제시일자증권사투자의견목표가
20180712IBK투자증권매수(유지)19,000
20180523KB증권매수(유지)20,000

(씽크풀에서 제공하는 컨센서스는 국내 전증권사에서 발표되는 기업분석 리포트 및 코멘트를 실시간으로 통계/분석처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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